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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온라인상담 공개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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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분류 |
[부산]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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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헤르페스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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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
김국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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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헤르페스에 관한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미미하여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고
너무도 찝찝한 마음이 들어서 몇개월뒤 검사해보고 싶은데요.
그때 증상이 있다면, 1형이든 2형이든 그에 맞는 검사를 해보면 되겠지만,
증상이 없다면 1형이든 2형이든 보균 여부만 알수 있는항체검사를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형이랑 2형 구분하지 않고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검사는 있는데 실제 1형에 감염된 사람의 수가 인구의 70-80%정도 되기에 검사의 의미가 없다고 들어서 혼란스럽네요. 질문을 정리하면
1. 마지막 성관계이후 4개월 이후에 종합 검사를 받아볼 작정인데요(4개월 이후면 모든 성병이 잠복기라 해도 피검사나 기타 다른 검사를 통하여 감염여부는 99%알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성병 종합검진을 받아볼 작정인데,
Pcr검사에 헤르페스도 포함된건가요? 아니면 따로 헤르페스 검사를 해야하나요?
2. 완선이나 사면발이는 현미경이나 육안으로 검진이 가능ㅅ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곤지름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어떤 검사라도 알수가 없는건가요?
3. 마지막으로 pcr 검사 종류가 6종부터 28종까지 3가지(?)종류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각각 검사에 포함되는 성병이 어떤것들 인지 궁금합니다.
4. 정말마지막으로, 제가 포경수슬 봉합(?)햇던 부분이 돌기처럼 두군대가 나와있어서 한군대를 갔더니 보자마자 곤지름이라고 하더군요.
뭔가 좀 신뢰가 없어서, 나머지 두군대 갔더니, 포경수술 할때 봉합을 대충해서 살이 밀려서 튀어 나온 형태라고 상관없다고 했는데요. 이럴수도잇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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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부산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윤길입니다.
질문 내용이 너무 많아 간단하게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한번 방문하셔서 상담토록 하십시오.
1) 헤르페스 1형인지 2형인지 구분은 무의미 합니다.
2) PCR 검사로 헤르페스 검사를 할 수 있지만 수포성 발진과 같은 헤르페스 의심병변이 있어야 검사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수포에 들어 있는 액체 성분으로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기사마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기사마귀가 발생하여야 그 부위를 절제하여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3) 남성요도염 검사로 PCR 검사를 하는데 그 종류는 6가지만 하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의 종류에 관해서는 병을 유발하는 세균이 아닌 것으로 현재는 보고 있기에 설령하더라도 의미가 없으며 치료에 관한 것에 대한 정설도 없습니다. 6가지 PCR 균주 검사는 임질, 클라미디아, 트로코모나스, 유레아플라즈마 및 마이코플라즈마 2가지 균종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4) 본인의 피부 상태를 직접 보지 못해 제가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단 심적으로는 포경수술의 흔적에 더 신뢰가 가 보입니다.
혈액으로 하는 헤르페스 항체검사는 헤르페스 종류중 유발형 또는 재발형 헤르페스에 일부 쓰일 수 있으나 그것마저도 증상이 나타나야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즉, 사전에 증상없이 사면발이, 완선, 헤르페스, 성기사마귀 등은 조기에 발견할 수 없습니다.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한번 병원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코넬 원장 이윤길 전화예약 816-8275 816-5675 약도: 롯데백화점 대로 맞은편 2층(스타벅스 옆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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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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