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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산코넬비뇨기과] 피부에 붉은 반점, 성병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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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의심되는 성관계를 하고 나면 행여나 성병에 감염이 되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된다. 더우기 인터넷이나 TV와 같은 영상매체에서 성병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게 되면 그 걱정은 두배, 세배가 된다.
의심되는 성관계 후 가장 많이 묻게 되는 질문은 피부에서 발견된 정체 불명의 붉은 반점이다. 사실 피부가 거의 완벽한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누구나가 몇가지 정도의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다.
점, 사마귀, 검버섯, 잡티, 혈관종 같은 것 뿐만 아니라 약간의 알러지 병변, 습진, 그리고 무좀과 같은 진균 감염 등은 누구에게든 조금씩은 발견되는 질환들이다.
평소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가 의심되는 성관계가 있고 난 뒤 자기 자신의 피부를 보게 되면 온갖 이상한 생각이 상상의 나래를 펴게 된다.
매독 증상이 아닐까?
에이즈 증상이 아닐까?
매독의 경우 피부에 발진이 발생하려면 의심되는 성관계 최소 6주가 지나야 하며 더우기 그 훨씬 전에 성기에 잘 치유되지 않는 성기궤양이 생겨야 한다.
매독 감염의 경우 피부에 전반적으로 발생하는 피부 발진의 경우 2기 매독이라 하며 성기에 궤양이 발생하는 것을 1기 매독이라 부르며 그 증상은 매우 명확하며 전형적이다.
에이즈 경우에도 HIV 감염이 된지 보통 10년 정도 지나야 피부에 발진과 함께 호흡기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물론 HIV 감염 후 피부발진이 생기기도 하나 비특이적이라 다른 피부 질환과 감별이 어렵기에 결국에는 적절한 시기에 검사를 받아봐야 알 수 있다.
그래서 의심되는 성관계 후에 괜한 세세한 피부 질환에 신경을 쓰지 말고 12주까지 다른 성관계를 중단한 체 매독 및 HIV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물론, 요도염 및 전립선염 원인균 검사인 소변 PCR 검사는 의심되는 관계 2일 후, 헤르페스 검사는 최소 4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부산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윤길
예약 및 상담 http://www.co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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