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물 종류에 따라 크게는 두가지 종류로 나뉘어지며 세부항목까지 다 세어 보면 대략 6가지 검사방법들이 있다.
1) 혈액검사
HSV 1형 감염
HSV 2형 감염
HSV IgM (잠복기 감염)
2) PCR(유전자 증폭 검사)
HSV 1형 & 2형 감염 검사(한번에 같은 가격으로 1형과 2형 검사를 같이 해볼 수 있지만 검사가 양성으로 나올 경우 정확히 1형 감염인지 아니면 2형 감염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HSV1형 검사
HSV2형 검사
특별히 의심되는 병변이 없는 경우에는 의심되는 관계 최소 4주 이후에 검사를 받으면 되며 검사는 혈액검사를 하게 된다. 반대로 성기에 의심되는 병변이 보인다면 PCR 검사 중 1-2 개 정도 선택해서 받을 수 있고 좀 더 정확하게 검사를 받으려면 혈액검사도 1-2개 정도 선택해서 받으면 더 명확한 진단이 가능해진다.
물론 의심되는 병변이 보여지고 HSV2형이 감염되었다고 검사에서 결과가 나온다면 확진을 할 수 있으며 항바이러스 요법과 동시에 1년간 성관계를 중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아무런 증상 없이 우연히 혈액검사에서 HSV2형 감염으로 진단이 될 경우에는 몇가지 대응 방법이 있으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대응하게 된다
1) 일년간 성관계를 중단하지만 항바이러스 요법은 일단 연기하며 혹 병변이 생기는지 확인해 본다. 병변이 일년 내에 발생하면 PCR 검사를 해서 확진여부를 따지게 되며 병변이 발생하지 않으면 일년 뒤 다시 한번 혈액검사를 하여 최종 진단한다.
2) 당장 HSV 혈액검사를 한번 더 검사해본다.
3) HSV2형 감염이라 판단하고 1년간 성관계를 중단하며 항바이러스 요법을 실시한다.
위 세가지 대응 중 2,3번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1번 대응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1번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헤르페스 검사에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기에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환자분들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