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도 갱년기가 있듯이 남성의 경우도 여성보다는 그 심한 정도가 완만하긴 하나 갱년기를 겪게 됩니다.
보통 갱년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뭔가가 세상 사는 재미가 없고 우울감이 있다
2) 성욕이 떨어지고 발기력이 떨어진다
3) 근력에 힘이 없고 근육량이 줄어 있다
4) 복근도 힘이 없어 내장을 버텨내지 못해 배가 나오게 된다
5)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 질환을 앓고 있다
물론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고 해서 전부 갱년기로 인한 증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위와 같은 증상들이 검사에서 남성호르몬 수치인 테스토스테론의 저하로 인하여 유발되는 것이라면 테스토스테론을 보충하여 그 증상을 회복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먼저 테스트스테론 수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아무 때나 잴 수 있는 것은 아니면 오전 7시30분부터 오전 11시 사이에 채혈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수치이기에 검사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에서 최소 오전 11시 이전에 방문을 해주셔야 합니다.
검사에서 남성갱년기로 진단이 되면 호르몬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데 요즘은 주사제로 치료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주사제에는 주사를 맞는 간격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 예나스테론 , 2-3주에 한번씩 접종, 1회 주사비용 3만원
2) 네비도, 3개월에 한번씩 접총, 1회 주사비용 30만원
효과면에서는 네비도가 예나스테론보다 우위에 있으나 가격적으로 고가인 것이 단점입니다.
남성호르몬 치료는 주사를 맞을 때에만 효과가 있으며 주사 접종을 중단하면 서서히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