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헤르페스 보균자는 헤르페스 증상에 의한 불편감보다는 정신적 . 사회적인 충격에 더 괴로워합니다. 그 이유는 헤르페스가 성병의 일종이기도 하지만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더 좌절하고 맙니다.
또한, 헤르페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되면 부끄러우며 심지어 고독감을 느끼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얻게되고 이 질환을 정확히 이해하게 됩니다. 헤르페스로 진단 받게 되면 성과 건강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게 됩니다. 감염자 본인 외에 배우자를 포함한 성 상대자가 이 질환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알아 과도한 불안감과 공포를 갖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배우자를 포함한 성상대자, 특히, 이성친구에게 자신이 헤르페스 감염자라는 사실을 숨깁니다. 그러나 헤르페스의 감염사실은 반드시 배우자를 포함한 성상대자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자신의 병을 알리는 것은 상대방의 건강을 염려하고 보호해주고자 하는 배려입니다. 이 것으로 인해 상대방은 헤르페스 감염자에게 감사하게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1)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단지 약 20종에 달하는 성병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2) 다른 성병에 비하면 그리 심각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3) 미리 고지함으로써 차후 벌어질 수 있는 오해와 법적인 분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4) 어떤 배우자나 성파트너의 경우에는 이 질병을 공유(이 질병으로부터 특별히 예방을 하지 않거나 또는 그로 인하여 똑같이 감염 되는 행위 일체)함으로써 더 신뢰를 공고히 하기도 합니다.
헤르페스는 성관계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예방법이 필요합니다.
1) 헤르페스 감염자로 진단 받은지 1년 이내에는 성관계 및 유사 성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2) 입술 또는 입술 근처에 헤르페스의 대표 증상인 물집 등이 생기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구강성교를 해서는 안됩니다.
3) 성기에 헤르페스 증상이 있는 경우에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삽입 성교 및 유사 성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4) 임신을 위한 성관계가 아니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