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5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최근에 발기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성욕저하에 항상 피로감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남성갱년기인것 같은데....
남성호르몬을 투여받을수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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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남성갱년기의 증상입니다.
내원해주시면 충분한 상담과 남성호르몬 검사후에 치료계획을 정하겠습니다.
약 40세 이후엔 남성호르몬 수치가 매년 1.2~1.6%씩 떨어집니다. 남성호르몬이 적어지면 성욕 저하, 발기력 감퇴, 우울감, 체지방 증가,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남성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호르몬 검사 결과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상(10~35nmol/L)보다 낮으면서 남성 갱년기 증상이 심하다면 일단 치료 대상이 됩니다.
호르몬 수치가 정상인 사람도 성욕향상과 발기능력 향상을 위해 치료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1년 정도 치료를 받으면 80~90% 정도는 호르몬 수치가 정상치에 다다르고, 남성 갱년기 증상도 상당부분 개선됩니다.
부작용 가능성에 대한 검사도 병행하게 되며, 특히 전립선암(PSA)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되었나요?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올림 (삼덕네거리,사대부고맞은편,경대병원역1번출구, 745-7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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