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발기부전 남성분들에게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유발제를 권유하면 대부분은 거부감을 가지는데 그 이유는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혹 중독이 되지 않을까?
2) 중독이 되지 않더라도 심리적 의존이 생기지 않을까?
3) 혈압과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지만 이런 이유들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대체로 근거가 없다. 물론 조절되지 않는 심한 고혈압이나 몇몇심장질환의 경우에은 엄격히 사용이 제한되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에게는 아주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이며
중독성이나 이런 건 전혀 없으며 오히려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1) 발기유발제는 폐동맥고혈압 치료제로 쓰인다.
2) 혈관을 확장시켜 산소 농도를 올려주기에 3000m 이상 고산을 등반할 때도 발기유발제를 복용하면 훨씬 산을 등정하기가 편해진다.
3) 뇌 혈류량을 증가시켜 해외여행으로 인한 시차 적응에도 도움이 된다.
4) 대뇌혈류량을 증가시키기에 조만간 치매치료제로도 쓰일 가능성이 높다
5) 경미한 배뇨불편감의 경우 배뇨증상을 완와시켜 준다.
이외에 성기내 혈류흐름을 증가시켜 성기내 연령증가에 따른 발기세포의 감소를 방지하며 오히려 발기세포수를 증가시켜 궁극적인 발기치료가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관계시에만 먹는 발기유발제 뿐만이 아니라 성관계와 상관 없이 매일 먹는 발기유발제도 출시가 되고 있으며 광범위하게 처방이 되고 있다. 관계시에만 먹는 것보단 관계와 상관없이 매일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최근의 연구 결과로 인한 것이다.
결국 발기유발제는 신체내에 여러 혈관을 확장시켜 성기능의 개선뿐만이 아니라 다른 조직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보약보다도 훨 가치가 있는 약이라고 할 수 있다.
코넬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