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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확대를 시술 받기로 결심을 하게 되면 귀두확대에 대한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주로 인터넷을 검색해게 된다. 하지만 인터넷의 무수한 정보에는 너도 나도 특정한 시술방법이 가장 좋은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정확하고 솔직한 정보를 찾아 보기는 힘들다.
여기서는 귀두확대에 쓰이는 주요 방법에 대해서 장단점을 알아보고 시술 받기 전 어떤 점들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지를 시술 받기로 결심한 스스로가 잘 판단해야 한다.
일단 대충의 귀두확대 역사를 돌이켜 보면 히알루론산 필러 주사가 나오면서 부터 보편적으로 귀두확대가 가능해졌다. 당시 필러가 Qmed 사에서 나오는 레스틸렌이나 펠레인이였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고가였다.
그러다보니 원료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가지방을 흡입하여 귀두에 재주입하는 방식이 뒤이어 나왔고 최근에는 가격이 저렴한 히알루론산 제재, 저장진피 주사제가 나와있으며 레스틸렌만큼 고가 필러인 라이펜 주사제 등도 있다.
저장진피 주사의 경우에는 저장진피가 건조분말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건조분말을 생리식염수 또는 만니톨과 같은 용액에 섞어서 주입해야 한다. 그래서 일정량을 주입하여도 같이 넣었던 용액이 흡수가 되면 부피가 거의 다 감소해버린다.
귀두에 주입되는 양이 아주 제한적이기 때문에 정작 들어가야 할 저장진피가 조금밖에 주입이 안되는 것이다.
저가 필러의 경우(레스틸렌, 펠레인 외에는 거의 전부 저가 필러라고 보면 된다)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지만 너무 빠른 흡수로 인해서 만족감이 저장진피 주사와 마찬가지로 아주 낮다.
지방흡입 후 재주입하는 방식은 대개 반영구적이기에 유지면에서는 좋으나 귀두 테두리쪽만 확대가 가능하기에 모양이 조금 기괴하며 지방을 흡입할 때 개인 병원의 불충분만 복부 마취로 인해 시술시 통증이 심한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본원에서는 히알루론산 중에서는 가장 유지가 잘되는 레스틸렌을 사용하거나 귀두확대 중 통틀어서 가장 오래 유지가 되는 라이펜 주사를 주로 시술하게 된다.
두가지 물질은 현존하는 주사제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이며 그 명성은 충분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높은 원료 가격으로 인하여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라이펜은 반영구적으로 유지가 되며 모양이 아주 자연스럽다. 하지만 시술 후 수술을 받은 것처럼 1주일 정도는 불편하다. 심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2주 이상 그 불편함이 지속되기도 한다.
레스틸렌은 히알루론산 중에서는 가장 오래 유지가 되나 4년 이후 1-2번 정도의 추가 시술을 받아야 반영구적인 유지가 가능하다. 물론 추가시술에는 주입양이 적어지기에 초기 비용보다는 적게 든다.
레스틸렌은 시술 직후에도 활동하는 불편함이 전혀 없으나 라이펜보다는 모양이 덜 자연스럽다.
부산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윤길
예약 및 상담 http://www.co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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