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2000년 여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은 카불지역의
대중목욕탕을 일제히 폐쇄시켰다.
손님 중 몇 명이 넓적다리를 드러낸 채 목욕을 했다는 이
유였다.
이슬람지역에도 ‘함맘’이라 부르는 대중목욕탕이 있는
데 팬티는 벗을 수 없다.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한 직후 여자들의 대중탕은 이미
폐쇄했고, 남자라 할지라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나체를
드러내는 것은 이슬람 율법에 맞지 않으며 비위생적이라
는 것이다.
팬티를 입고 목욕하는 것이 더 위생적인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맨몸을 보이지 않는 율법은 상대의 겉모습
(육체)만 보고 인격을 판단해서는 않된다는 의미라고 한
다.
크기에 대한 비교는 대중목욕탕에서 시작된다.
스스로 작다고 고민하는 남성은 대중탕에 가기를 꺼리
기 마련이다.
남성의 크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성적 능력과
무관하며 여성의 성감과도 관계가 없다. 여성의 질 내부
는 감각이 전혀 없다.
그러나 이런 설명으로 콤플랙스가 치료되는 경우는 많
지 않다.
발전된 현대의학 덕택으로 성기능 장애인 왜소컴플랙스
나 조루등은 비교적 간단히 치료된다. 전문의를 찾아 상
담하는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 |
코넬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