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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결혼 10년차 부부, 금슬 유지 비결은? |
조회수 |
4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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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한국의 이혼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연예인들이 이혼하는 것은 ‘예상했던 일이 드디어 터졌다’는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일반인들이 이혼하는 것도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제 더 이상 이혼이 부끄러운 일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다.
이처럼 결혼을 해도 금방 서로에게 싫증을 느끼고 쉽게 헤어지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부금슬이 좋은 커플들이 있다. 일명 잉꼬부부라고도 불리는 그들. 얼마나 서로 잘 맞기에 10년이 지나도 사이가 여전한 것일까? 다른 부부들은 모르는 그들만의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는 것일까?
◇ 위기의 부부생활, 노력으로 극복한 커플들
최적극(37, 가명)씨 부부도 동네에서 아주 유명한 잉꼬부부다. 그들은 아이까지 가진 부부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이다. 사실 이러한 그들의 변치 않는 모습은 모두 최 씨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만들어진 결과다. 그들 부부에게도 고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최 씨의 와이프가 첫 아이를 낳고 난 후였다. 출산 후 질이 늘어난 탓에 부부관계 시 쾌감이 떨어지게 되었고 둘 다 섹스를 해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 씨는 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였다. 바로 음경확대술을 선택한 것. 약물주입을 통한 간단한 방법으로 성기의 크기를 확대하여 효과를 본 것이다. 이는 절개가 필요 없는 방법이므로 부담이 없고 안전하며 시술이 30분 만에 빠르게 완료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 씨는 시술 10일 후에 아내와 성관계를 시도하였고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잃었던 쾌감을 다시 되찾게 된 것이다.
한성격(40, 가명)씨 부부도 노력을 통해 이혼의 위기를 넘긴 커플이다. 한 씨는 남편과의 잠자리에 늘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외도의 유혹에 흔들린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을 사랑했기 때문에 이를 솔직하게 말하고 비뇨기과에 갈 것을 권유했다. 남편의 자존심이 상할까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잘 해결되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한 씨의 남편이 선택한 방법은 대체진피를 이용한 음경확대로 이는 수술 후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확대효과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술 후 모양이나 생활면에서 불편함이 없고 어색하지 않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코넬비뇨기과 압구정점 조은석 원장은 “부부관계의 회복을 위해서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치료를 받는 자세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부부 간의 노력이다. 서로가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성관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부관계 시 상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충분한 애무와 대화 등을 함으로써 서로를 배려하려고 노력해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에는 수술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고 조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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