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저는 올해 31세 여성입니다.
남친은 4살 연하이구요.
저는 성경험이 적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데요 이제껏 경험에서 보았을 때는 섹스전 분비액이 부끄러울 정도로 많은 편이었는데 언젠가 부터 애무를 해주는 남친에게 미안할 정도로 나오질 않는 데요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남친은 자기랑 하는 게 흥분이 안되냐고 할정도에요...
막상 관계를 하면 제가 좋아하는 체위를 알고 마지막은 거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편인데도 분비액이 적어지니 남친도 아파하고 저도 아프고 미얀하고 그래서 관계를 피하게되네요...
그리고 다른 주위 사람들에 비해서 성욕이 굉장히 강한 편이였고 섹스를 마니 즐기던 편이었는 데 한 6개월 정도 전부터는 섹스에 대한 생각자체가 줄어들었어요...
하면 좋은 데도 ....
그렇다고 남친과의 섹스가 않 맞는 것도 아닌데...
제가 여성 호르몬 자체가 줄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자는 30이 넘어가면 성욕이 더 활발해진다고 하는 데 걱정이 되네요..
남친이 요구하는 것도 부담스럽고 걱정이 될 정도이니...
병원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지 ...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구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요 남친에 대하여 궁굼한 것이 있는 데요...
관계를 시작하기전에는 발기상태가 상당히 단단한거 같은 데 관계중에는 그렇지가 않아요.
약간 말랑거린다고 해야 하나
무슨 이상이 있어서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여성의 애액의 분비는 성적인 자극에 의해서 분비가 되는데,
스트레스나 내심 하고 싶지 않을때는 분비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물지만, 애액이 분비되는 발소린 관이 막히는 경우 생기는 수가 있는데, 이런경우는
양쪽 소음순-질 쪽으로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상시와 다른바가 없다면 병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은 성관계시 짜릿함을 느끼도록 몸을 맏기고, 그래도 잘 안되면 수용성 젤을 사서
사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남자는 30대에 접어들면 발기력이 감소하는데, 성관계도중 발기력이 감소하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아주 평범한 분이라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글을 남겨두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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