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현재는 제가 자위를 그리 자주하는편은 아니지만...과거 하루도 절대 빠짐없이... 가끔은 하루에 2번연속으로... 그렇게 1년가까이 자위를 했던적이 있었거든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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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언뜻 자위를 많이하면 노화가 빨리온다는 소릴들은거 같은데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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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상관도 없다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사실이다라며 이런저런 근거를 대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말들이 워낙 분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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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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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행위와 노화는 연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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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코넬입니다.
자위를 자주하면 노화가 빨리 온다는 것은 증명된 사실이 아니고 단지 일시적으로 기력이 빠져서 체질적으로 약하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사정을 안하게 되면 기력이 충만해 지는 것도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위 행위는 사춘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에 따라서 적당하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사춘기때는 아주 성욕이 왕성한 시기지만 도덕적인 죄책감과 빨리 사정해야겠다는 강박관념에서 자위행위를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굉장히 피곤할 수가 있으니될 수가 있으면 많이 안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오히려 이런 에너지를 다른 건전한 방향으로 솟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기에는 결혼전으로 왠만한 것은 다 알고 자기 스스로의 통제와 이성이 조절이 되는 시기로 사출의 욕구가 생기면 편안한 상황에서 몸이 피곤하지 않은 범위에서 자유롭게 자위를 하면서 사정의 감각을 즐기면 실지 성관계에서도 여유있게 즐길 수가 있을 것입니다.
중년기는 성관계를 마음만 먹으면 대체로 다 할 수가 있는 시기로서 자위행위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욕구가 생기면 언제던지 성관계를 통한 사정을 하던지 여건이 허락하지 않으면 손으로 정성스럽게 자극을 주면서 마치 질안에 삽입한 기분으로 자위를 즐기면 됩니다.
노년기에는 정력이 많이 떨어져서 자위를 하면 정상적인 성관계시 발기가 안될 수도 있고 기력이 약해질 수도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으나 부인이 폐경기로 성관계가 불가능하거나 성행위를 거부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자위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단 자위 후에 몸상태가 안좋다던지 정신적으로 굉장히 비참함을 느끼게 되면 삼가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결국 자기 몸 상태와 환경에 따라서 적당하게 하면 좋다는 것입니다.
추가 의견 있으시면 해주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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