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고환의 크기가 심하게 차이가나 손으로 만져보니
무엇인가가 만져집니다.
평상시에는 잘 모르겠는데 몸이 더워져 고환이 늘어져있을때
고환 한쪽에 창자?같은( 고환 표면에는 뇌모양) 것이 지름 3cm정도 상당히 큰게 만져집니다.
통증이있는건 아니구요.
비뇨기과에 가봐야하는데 일단 통증이 없어서 자꾸 잊어버리게 됩니다.
혹시 뭐지...?
의사 선생님에게 뭐라고 증상을 말해야되는지 난감하기도 하고...
이게 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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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음낭에 잡혀지지 않은 것이 잡혀졌다면 정계정맥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청소년기에 주로 생기는 편이죠.
아무일도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봐서는 정계정맥류일 확률이 매우높구요.
둥그런 지렁이같은게 만져진다면 확률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왼쪽이라면 확률은 더 높을것이구요.
정계정맥류의 증상은 크게 3단계로 나뉘는데요.
1단계가 아랫배에 힘을 주게되면 만져지구요.
2단계는 평소에도 음낭에서 만져지게 될 경우이고
3단계는 유관으로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2단계 이상일 경우부터 수술을 하구요.
고환의 크기가 20%정도 더 작거나 무겁고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이에 포함됩니다.
정계정맥류가 아니라면 상관없겠지만
지금 설명드린 증상이 해당되면 병원을 빠르게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방치시에는 고환으로 부터 나가는 정맥에 혈액순환 장애나
혈액의 역류현상이 발생되서 고환의 주위에 많은 혈액이 몰리게되고
이러한 혈액의 영향으로 고환의 온도가 상승되서
건강한 정자를 생성하지 못하게 되어 최악의 경우 남성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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