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병원에서 전립선염, 부고환염 판정 받고 치료중인데요
정액검사도 해보라고 하셔서 했습니다.
오늘 결과도 듣고 치료도 하러 갔는데 말을 안해주십니다.
부모님 모시고 오라고만 하네요.
나이는 22이고 관계 안한지 한참됐습니다.
성병일리는 없을 것 같은데 왜 모시고 오라는지 궁금하네요.
그 의사 도대체 말도 안 통하고 너무 답답합니다.
지금 빨리 혼나는 게 낫다면서 부모님 모시고 오라고만 하네요.
아 그리고 제 정액 상태는 묽은 정도가 아니고 아예 물 같습니다.
그리고 노란색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노란 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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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정액검사는 임신을 시킬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염증유무와 암세포검사도 가능합니다
정액검사를 한 후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하였다면
22살 미혼인것으로 봐서는
성병가능성 보다는
임신을 시킬 수 없을 정도로 정액속의 정자의 숫자가 적거나
아니면 전혀 정자가 나오지 않거나
운동성이 떨어진 경우일 것입니다.
정자의 숫자가 적거나 운동성이 떨어졌다면
다시 한번 3-5일간 금욕(정액을 밖으로 빼지 않는 것)을 한 후에 검사를 해보시고
결과에 따라서 상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자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원인을 찾는 검사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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