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안녕하세요..
결혼 10년차 40세입니다
수년전 둘째를 가질려고 병원을 1년넘게 다닌적이있습니다
시간에 맞춰 성관계도 갖구요
매월 성관계를 정확히 가지곤 했습니다
그래도 잘안되서 그만 포기했습니다
그런후부터 부부관계를 소외시하다 보니
1년넘게 안한적이 있구요
최근 몇달전에는 너무오랫동안 안한거 같아서
모텔에 가서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발기가 안되더라구요
손으로해도 안되구요...
집에서 다시한번 시도했는데도 안되구요
집사람에게만 그런거 같습니다
자위는 일주일에 두세번하구요
야한걸보면 그냥 서는데 집사람하고할려면 안되요
어떻해야할지 상담을 받아야할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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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내와 관계시 불가능한 경우는 정신적원인이 대부분 입니다.
아기를 가져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발기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반복되다가 보면 정신적인 상처로 남아서 치유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내와 상황을 잘 만들어 가는것이 중요한데, 성적이 이야기를 숨김없이
스스로 이야기 하고, 섹스엔 시티 같은 성인물을 같이 보는것도 괜찮고
잠자리의 분위기를 바꾸어서 꼭 성관계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지
말고 서면 관계하고 애무를 위주로 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이렇게 해도 잘 안되면 정신과에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글을 남겨두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코넬 비뇨기과 원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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