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제가 처음에 요도염이 걸렸을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성관계를 가질때마다 콘돔을 안쓰고 하게되면 요도염이 재발이되어
2차례나 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병원에 자주 가는것도 지치
고 심지어 AIDS가 아닌지 걱정까지 하게 됩니다.이처럼 된것이 제가 요도균에 대한 면
역력이 떨어져서 이렇게 된것이지 아님 다른 병에의한 증상에 의해서 이렇게 된 것인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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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도염에 한번 걸리게 되면 요도 점막에 흠집이 생기게 되고 상당기간 동안
없어지지 않고, 평생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정상적인 요도 점막 보다 세균 감염에 취약하게 됩니다.
지금 증상으로는 재감염이 너무 잘 되는것 같은데,
여성의 질에는 정상적으로 많은 균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 균들이 정상요도
점막에는 이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요도에 반흔이 있으면 균이 잘 붙게 되어
요도염을 자주 일으킵니다.
그리고, 같은 여성과 계속 관계를 하고 있다면 상대방도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성관계후 소변을 꼭 보도록 하고 재 감염이 계속 된다면, 성 관계 전후로
항생제를 사용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글을 남겨두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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