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스트레스가 많기는 합니다.
특히 집 사람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다른 여자들에 대한 관심까지 전혀 없어질 수 있는지...
남성 호르몬 부분을 말씀하셨는데요...
테스테트론인가 하는 바르는 호르몬을 한동안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바르는 동안 효과를 보긴 보았습니다.
이 호르몬을 발랐을 때 마냥 피곤하기만 하던 몸도
한층 힘이 나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누가 호르몬 주사치료를 받으라고도 하던데요...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완전히 사라진 성욕이 살아날까요?
또 치료비가 어느 정도나 들런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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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부간의 불화가 있을때, 다른 여자가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세상의 여자가 모두 싫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는 모두 피곤한 존재고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죠.
바르는 남성호르몬에 효과가 있다면 주사제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료라기 보다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사제는 2가지가 있는데, 3주 정도 효과가 있는것과 3달 효과가 있는것이 있습니다.
일단은 호로몬 검사를 해보고 쓰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호르몬으로 생활의 활력이 증가하면 여자 관계도 좋아질 수가 있고,
상대방이 호감을 가지면 나한테 대하는 행동도 달라지고
점차 정신적인 유대감도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글을 남겨두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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