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안녕하세요
여친과 만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요즘 이상한 경험들을 했어요.
주로 의자에서 관계를 할때 나오는데,
절정에 달하면 물총에서 쏘듯이 물이 나오는데,
얼마나 강한지 가슴과 얼굴에까지 튀기는데, 무색 무취에 나중에 자국도 남지않아요.
여친이 창피해 해서 자꾸 안할려고 하는데,
이게 비정상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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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비버리 위플박사는 여성사정에 대해서 연구하는 분인데 그분의 말에 의하면 거의 모든 여성이 사정의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최근의 추세는 여성과 남성의 몸이 그리 많이 다른 것이 아니라(생김이나 기능상의 차이가 없는 것이 아니지만..)
남성에게 전립선이 있는 것처럼 여성에게도 전립선같은 부분이 있다고 말하고, 그곳이 바로 여성의 질속에 있다는 민감한 성감대 G-SPOT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성도 사정을 한다는 거죠..
여성이 사정하는 경우는 대개 요도를 통해서 하는데, 분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무색무취이고 소변과는 다른...
그러니 여자친구가 사정하는 것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사정을 한다는 것이 꼭 극대한 기쁨을 느껴서인가와는 좀 다릅니다.
아무래도 성적인 개방이 좀 되어있다고 볼수는 있지만(이 이야기는 오해하시면 안되는 것이 성적인 경험이 많다는 것이 아니라 성격상이든 자질상이든 성적인 쾌감등을 억압하지 않고 느끼고 분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성들은 사회적인 학습의 결과로 많이 자신의 느낌과 감각을 억압하거든요) 명기라든가 하는 것과는 거리가 좀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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