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임신가능성과 관계없이 질내 사정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친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싶지만 남자는 사정을 안하면 쎅스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사정전에 빼서 여친 앞에서 자위하기도 그렇고 여친보고 해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욕실로가서 혼자 해결하기도 그렇고 해결책이 없는지요?
글구 여자도 남자처럼 사정하나요?
사정하는걸 느껴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 궁금하네요..
한다면 남자처럼 양이 많은가요? 색깔은? 직접물어 보기도 쑥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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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질내 사정을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야 하겠지요.
하지만 그것도 지극히 일방적인 요구이긴 한 것 같군요....
그런데 그 이유가 임신때문에 걱정이 되어서가 아니라면 무슨 이유인가요?
어쨌든 여친이 사정을 원하지 않으면 콘돔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요?
콘돔을 사용하면 님은 원할 때 사정할 수 있고 여친의 요구도 만족되는 것 아닐 지...?
콘돔을 사용하면 사정까지의 시간도 늘릴수 있는 이점이 있지요...
그러나 번번이 섹스를 하다가 사정을 하기 전에 성기를 빼내는 것은 남자에게도 심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실수 하지 않으려고 신경쓰다가 그런 일이 잦아지면 성적인 장애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또 섹스에 몰입할 수 없으니 당연히 성감도 떨어지게 되죠..
사랑해서 섹스하는 것이라면 좀더 합의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성의 사정은 늘 일어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히려 여성들 중 대다수가 오르가슴을 한번도 못 느끼거나 잘 못느낀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오르가슴을 못느끼는 여성이 60%가 넘는 다고도 하구요...우리나라 뿐 아니라 여성들에게 가장 많은 성적인 장애가 바로 이 오르가슴 장애입니다.
그러니 극대한 오르가슴에 사정까지 경험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자들의 자연스런 사정량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물론 섹스나 자위행위를 오랫동안 하지 않은 경우등을 제외하면 3~6cc정도라고 하죠.
여성사정도 정해진 분량을 말할 순 없지만 많이 나오는 경우 시트가 젖을 정도라고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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