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20대 초반에 여자와 관계를 갖게 되면 사정을 하고 나서도 발기가 죽지 않아 그 즉시 다시 관계를 갖곤 했습니다.
성기 역시 굉장히 단단했구요
하지만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부터는 발기를 해도 단단하지 않고 발기 각도도 낮아졌습니다. 힘을 줘야 90도가 됩니다. 발기를 해도 90도가 되지를 않습니다. 여자와 관계를 갖고 나면 5~6시간 정도가 지나야 겨우 발기가 됩니다. 이런 가운데, 여자친구가 자기 친구들 남친 얘기들을 하는데 정말 부끄럽더군요.
제 나름대로 원인을 생각해보았는데 잦은 자위를 생각해보았습니다. 흡연을 하지만 3일에 한 갑을 피울 정도로 남들보다 많이 피우지도 않았고 현재는 금연 중인데 2주 정도가 지났습니다. 음주의 경우는 군대가기 전보다 술을 많이 줄여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만 소주 한병 정도로 마시고 있구요.
발기력을 강하게 하는 방법이나 발기각도를 높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운동법이나 먹을 것들 중에서 효과가 있는 것들로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그 외에 방법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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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생활습관에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일단 자위나 성관계를 하게되면 단시간내에 강한칼로리 소모로 인해서
열을 빠르게 발생시키고 피로도와 졸음도 빠르게 동반하는 등의 현상 등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지금보다도 더 정력적인 부분에서
혈기왕성한 중, 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과는 다른부분을 점차적으로 더 느끼실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꼭 이런 원인이라기보다는평소에 잦은자위를 하신다고 하셨기에
분명히 육체적으로 피로도가 쌓이셨을 부분이며 담배와 술도 크게 한몫을 하는데 특히 술이
신경적인 부분을 제어하는 부분이기에 쉽게 발기를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잦은 자위와 술, 성관계를 하셨다면
어느 남성이라도 육체적으로 피로도는 최고조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겠습니다.
때문에 발기가 예전처럼 빳빳하게 힘이 들어가기보다 힘이없고 물컹한 느낌이 들것이고 사정시에도
예전보다는 큰 쾌감이나 오르가즘을 느끼실 수 없으셨을겁니다.
대처방안으로는 발기력을 강하게 하는 운동이나 음식이 따로 존재하거나
그런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육체적으로 피로도를 줄이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지요.
일단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보장되야 하는게 우선이구요.
성관계를 하실 수 있는 여건이 되신다면 구지 잦은 자위까지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자위던 성관계던 정액을 배출하면 3일간의 보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보충기 때 해주게되면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상당히 무리한 행위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자신이 자기관리만 어느정도 해주신다고 하더라도
발기력을 당장에는 찾아올 수는 없을지라도 분명히 회복하실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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