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제나이 이제 34살이고요 제가 얼마전 여친과 2달정도 만나면서 성관계도 몇번했거든요 .
그런데 성기가 좀 따갑고 고환 안쪽 성기부분이 좀 가렵고 오줌을누면 좀 화끈거리고 소변에서 냄새가 심하고, 성기가 확끈거리면서 계속 매운 느낌이들고요 아래복부가 좀 뻐근하면서 약간의 통증과 땡기는 느낌이 있고 첨엔 투명한 액체사이에 약간의 노란액이 섞낀 끈적한 액체가 나오고 해서 병원을 찾았거든요 그런데 그곳에서 소변검사 후 진단을 내리기를 요도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과 주사를 맞았고 약 3주넘께 치료를 하고 있는데 낳지를 않고 아직도 성기가 얼얼하고 계속 무언가세는 느낌이 들면서 항시 찝찝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 있거든요 . 좋아 진거는 하복부가 땡기고 뻐근한건 없어지고 오줌에서 냄새가 심했는데 그것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소변이 마려운 느낌은 별로 없고 단지 세는 느낌땜에 화장실을 가는편이지요.
무엇이 문제인지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리고요 이병이 옮은게 무엇땜에 그런건지 제가 술은 좀많이 먹는편이고요 이병이 걸린날도 술을 먹고 관계를 하였읍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도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지, 여자친구는 3주째 아무런 증상도 없고 몇달전에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고 그 영향이 미치는지도 알고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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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 [증 상]
- 배뇨시 타는 듯한 통증이 생김 - 발열 증상은 거의 없음
- 성교시 통증이나 타진통이 생김 - 직장에서 분비물이 나옴
- 목구멍이 아픔. 여성의 경우 증상이 거의 없음, 남성은 보통 더 많은 증상을 호소함
- 성기 또는 질로부터 누르스름한 점액성 분비물이 나옴
보통 임질의 경우 처방약과 함께 3일정도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그런후 다시 검사를 받아
임질의 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헌데 4주가 넘도록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다른 병원을 내원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검사에는 간단한 소변검사의 육안검사로 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PCR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원인균을 알아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또한 여성분의 경우 남성의 생식기와 달라서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그대로 방치했을경우 방광염이나 전립선 염에도 위험이 있으니 일단 두분 다 검사후
치료를 바라며 당분간 성관계는 미루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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