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저는 목요일(12일)에 저의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콘돔을안끼고했는데 삽입해서 한거는 한 2분에서 길어야 3분정도구요..
여자친구는 성병이 없어요..
그런데 성관계를맺고나서 오늘(토요일 14일) 날에 오전쯤
성기의 껍질을까서 보니 (저는 자연포경입니다.)
위에서볼때 귀두에 직경 2mm 조금안되는정도의 귀두의껍질같은게 약간벗겨져서
안에 살이 보이는거같이 되있더군요..
이게 성병일까요 ?ㅠㅠ 병원가서 진찰을받아보면 좋겠지만,
그럴상황이못되서 여기다 글을올립니다.
다른 신체부위에 이상은 없어요 ...
성병의 확률이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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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상처를 일으키는 성병으로서는 매독이나 헤르페스 감염이 있는데 매독의 경우에는
성관계후 바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헤르페스의 경우에는
잠복기가 아주 다양해서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대체로는 가능성이 없는 걸로 보입니다.
단지 포경수술을 안했기 때문에(자연포경이라 하지만) 약해져 있는 여분의 피부에 단순한 상처
또는 접촉성 피부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정확한 진단을 받으려면 병원에
나오셔서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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