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성관계를 가진지는 몇달됬지만,
그 몇달전에 전 남자친구를 만나서 성관계를 했습니다.
그친구와 사귀었을때도, 속궁합이 꽤 잘 맞는다고 서로 생각 했습니다.
특히 전남친은 굉장히 좋아햇구요,
전남친의 성기 크기도 정말 큰 편 입니다.
오래만에 만나서 술을 마시고 분위기를 타서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제 몸이 이상한건지
성관계를 할때 질이 수축한것인지 처음하는것 처럼?
아픔을 느꼈습니다. 따갑고 그런것이 아니구, 처음할때 처럼까지도 아니고,
아픔을 느꼈는데, 못할 정도는 아니여서, 하는데 아파서 제대로 못하는 정도 였습니다
전 남친이 도와서 함께 했는데 그 친구도 의아해 했습니다.
그러다가 살짝 아픔과 함께, 처음느끼는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한것 같습니다.
성관계를 할때에, 기분좋고,만족 하고 있었고, 해서 몰랐는데
갑자기 뭔가 질안쪽부터 어떤느낌이 확~와서 퍼지려고 하는데
당황해서, 제가 주저하고 살짝 멈추었었습니다.
솔직히 그때 그 느낌이 오르가즘이라면 정말 아쉬워요
또 느낄지도 모르는 일인데 말이예요
그뒤로 성관계를 계속 가지고, 끝내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또 한번의 성관계를 가졌는데, 그때는 전날 처럼 아프지 않고
좋았습니다.
오래 안하다가 성관계를 가지면 질이 수축 한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수축을 많이 하는건가요 ? 질이약한건가요 ?
이번 한번이 아니고,
전~에는 오랫만에 했더니, 수축한듯한 느낌이 들어, 관계도 기분좋게 잘 했는데
휴지로 닦아 냈는데, 살짝 피가 나왔었구요,
지속적 관계일때에는, 그런것이 없는데, 오랫만에 할때에 이럽니다.
질이 약한건지, 수축이 잘되는건지, 뭐 아님 남자 성기 크기에 따른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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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넬비뇨기과 원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성관계를 한동안 쉬다가 하시면 질이 수축이 되고
이완이 잘 안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기타 질경련이나 질염 등의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시려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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