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안녕하세요.
얼마후 결혼을 앞두고있는 예비신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현제 남친이 관계후 사정시 묽은 물같은
액이 나와서요. 가끔은 희게 나오고, 대다수 묽은 물같은 액만 나와요.
발기도 잘되고, 다른건 문제가 없거든요.
가끔 입안에 사정을 할때, 맛이 찜찜하고, 왠지 약간 짜고-
콧물같은 느낌이랄까요..(표현이 조금 무안하네요)
예전 남친들은 입안에 사정을하면, 맛도 약간 시큼하고,
잘 닦여내지지않아서, 몇번이고 양치질을 했어야 했는데, 이이의
정액은 (너무)잘닦여지고, 맛도 그냥 짭짜름 하기만해요.
또 사정시 양이 상당히 적은 편이예요. 그냥 침을 뱉은 양정도예요.
예전 남친들은 상당히 양이 많았는데 말이예요..
(질문)
-혹시나 무정자증인가요?
-사정양과 흥분정도는 비례한건가요?
-무정자증이라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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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이나 정액의 양만으로 무정자증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정량과 흥분정도가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무정자증이 치료가 가능하신지는 내원하신후 정액검사, 호르몬 검사, 고환조직검사 등을 통해서 답변이
가능합니다.
걱정되시면 가까운 비뇨기과를 찾으셔서 무정자증에 대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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