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저희 신랑은 부부관계를 굉장히 즐기는 편이구요..
저두 그런편인데요..
매번할때마다 침대쿠션이 넘깊이움푹들어간..또는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매번사정이 힘들어보여요..넘오래끌다가 이체위저체위다하다가 20분정도지나면 간혹 발기가 사그라들다가 다시 또 발기되어서 계속하구그러는데,,그런 남편비위 맞추다가 저는 오르가즘에 타이밍이 훨씬 지나버리니깐, 분비물이 말라버려서 성교통이 오기도해서, 더이상 하고싶지도 않을때가 많아요...한시간까지도 끌다가 결국은 마스터베이션으로 간신히 절정에 도달할때 다시 삽입해서 질내사정을 한답니다...그래서 넘 싫어요..남편을 사랑하지만,조루도 아니고 지루넘 견디기 힘들어요...분비물이 많은편도 아닌데???ㅠㅠ어쩌면좋아요??방법이 없을까요..여성이 성욕이 강해지려면어떻게하면좋을지와??남편지루예방법좀알켜주세요...급합니다 빠른답변부탁하구요..장마가 온다네요,,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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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비뇨기과 원장 이규광 입니다.
지루증의 원인을 아직까지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심리적, 신체적 자극의 부족함, 부적절한 성적인 자극, 성적인 감각의 집중결여, 판에 박힌 성행동 등이
원인일 수 있고 기질적인 원인으로 신경인성 질환, 다른 약물작용 등이 관련될수 있습니다.
아직 적절한 치료제도 없는 형편입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분비물을 부족할 경우에는 인공적으로 만든 젤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성에서도 성감이 떨어지는경우 남성처럼 발기부전치료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으므로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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