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제가 요도가 귀두 중앙이 아니라 바로 밑에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지식인에 검색했는데
요도하열이라네요..ㅠ.ㅠ
제가 생활할때 불편한거는 소변볼때 두세갈래로 나오거나
가끔식 따끔거리는 정도인데..신경많이 쓰이네요..ㅠ.ㅠ;;
아까 검색해보니
"요도하열 교정수술시 성기의 피부를 이용하여 모자라는 요도를 새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만일 포경수술을 받은 경우 성기의 피부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요도하열 교정수술시 곤란합니다"
이렇게 나오던데 전 포경수술을 했거든요..지금은 대학생이구요
글구 1-2세때 교정수술을 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포경을 한상태에서는 교정수술이 불가능한가요??
그리고 요도하열때문에 격는 위에 "불편함"이나 '질병"이 있나요??
(예를 들어 결혼후 부부생활이라든가 성병이라든가..)
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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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하열은 여러가지 type이 존재합니다.
가장 경미하게 (아마 본인의 경우라고 생각됩니다만) 귀두의 정상적인 요도개구부보다 조금 밑으로 부터 시작해서 아주 심하게는 음낭주변에서 요도개구부가 생성된 경우입니다.
대부분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나 비뇨기과적인 음경의 진찰없이 산부인과등에서 출산하자마자 포경수술을 해버릴경우 문제가 되는 케이스가 바로 요도하열입니다.
그래서 포경수술을 하더라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때 권장하는 이유도 출산시에 바로 포경수술을 하게되면 이런 문제를 놓쳐버릴 위험이 있는것이고 요도하열이 있다면 포경의 피부를 이용해서 음경성형술을 시행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제일 좋은것은 애기를 낳자마자 비뇨기과 선생님에게 진찰을 받아보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경미한 경우는 그냥 놔두는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본인의 경우는 요도의 개구부가 정상보다 약간 밑쪽으로 생성된것 같으나 소변줄기가 불편한것밖에 없다면 그냥 놔두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글자상으로는 본인의 모양을 정확히 알기 힘드므로 계속 고민이 될 경우 근처 비뇨기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가장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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