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여자친구는 있지만, 가금 자위를 하는데요. 요즘에 여자친구랑 관계가 없어서 자위를 했는
데 이상하게도 노란색이 있네요. 예전엔 안그랫거든요.
아프고 그런건 전혀 없구요.
그런걸로 봐서는 요도염은 아닌것도 같고. 이게 몰까요. 걱정이 되는군요.
빠른 답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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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의 색깔은 사람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사정기간의
간격이 3일 이상이 되면서 사정기간이 늦어 질수록 대부분의 경우
회백색에 누런색이 점점 많이 섞여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정낭선에서 끈끈한 황색을 띈 알칼리성의 액체를
아주 왕성하게 분비하기 때문이며 이 정낭선액은 정자의 활발한
운동을 촉진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주 건강한 정자
로서 운동능력을 일깨워 주는 역활을 하게 되는 정상적인 일입니다.
사정을 한 후 배출된 정액이 보충이 되려면 2~3일 정도가 걸리게
되지만 생성되어 비축한 정액의 전량이 사정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일부분만 나오고 나머지는 다시 비축이 되어 차기의 사정을 대비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러한 사정기간의 간격이 2~3일 정도보다 빨라 질수록
회백색이 옅어지게 되다가 끈끈한 점성이 약한 액체로 변하게 되면서
다시 점점 투명하게 바뀌어 가게 됩니다.
따라서 하루에 2~3회의 사정을 하게 되면 거의 투명한 정액을 사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흰색과 누런색이 섞여 누르스름한 정액을 사정하게 된다고
하여 어떠한 질병에 의하여 발생되는 변화가 결코 아니므로 아무런
걱정을 하지 마시고 안심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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